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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공과대, 산업체 임원 특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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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공과대, 산업체 임원 특강 실시

前 이희국 LG전자 사장

연암공과대(총장 박문화)는 지난 29일 본교 소강당에서 교직원 및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체 임원 특강'을 실시했다.

산업체 임원 특강은 교육부주관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산업기술 발전 동향, 기업 인재상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대학생들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사회 유명인사를 초청해 강의를 한다.

이번 특강은 이희국 LG 상근 고문(前 LG전자 사장)의 '기후변화, 지구 온난화와 LG의 에너지 사업'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 이희국 前 LG전자 사장. ⓒ연암공과대
이 고문은 강연을 통해 "2~30년 후 세계는 고령화, 환경변화, 신흥국 경제성장 등 급격한 변화를 겪을 것"이고, "인류와 문명의 생존은 얼마나 빨리 저탄소 에너지 체계로 전환하는가에 달려 있다"고 말하며, 울릉도 친환경 에너지 자립섬 조성, Solar Cell, 풍력발전, 지열발전, 에너지 저장장치(ESS), Smart Grid 등을 예를 들며 저탄소 사업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특강에 참여한 학생은 "일상적인 수업에서 벗어나 사회 유명인사의 강의를 들으니 앞을 보는 시야가 넓어지는 느낌이다. 앞으로 취업이 힘들고 어렵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이희국 前 LG전자 사장은 1986년 LG반도체에 입사해 LG 전자 CTO , LG실트론 CEO 등을 역임하고, 현재 LG 상근 고문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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