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고소한 빵 만들어내는 ‘파티쉐’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고소한 빵 만들어내는 ‘파티쉐’

강원랜드복지재단, 장애인일자리 사업장 ‘달콤창고’ 개소

강원랜드복지재단(이하 재단)이 지원하는 장애인일자리 신규사업장 35호점인 ‘달콤창고’가 9일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복지재단은 지난 2009년부터 폐광지역 4개 시·군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행복일자리사업을 추진 중이며 ‘달콤창고’는 올해 신규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장이다.

복지재단은 ‘달콤창고’창업을 돕기 위해 인테리어, 기계설비, 제과제빵 교육비 등에 필요한 4500여만 원을 지원했다.
▲9일 이철규 국회의원과 강원랜드복지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삼척 장애인일자리 달콤창고 개소식을 진행하고 있다. ⓒ강원랜드

이날 문을 연 ‘달콤창고’는 3개월 이상 제과제빵 교육을 받은 장애인 6명이 간단한 쿠키에서부터 컵케익, 효모빵 등을 만들어내는 제과제빵 제조업장이다.

‘달콤창고’ 직원들이 만든 제품들은 삼척복지관내 1층에서 운영 중인 노인일자리사업장 ‘행복카페 담쟁이’에 납품을 시작으로 삼척관내 다른 카페에도 납품될 예정이다.

강원랜드복지재단은 폐광지역에서 2009년부터 현재까지 39억 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913명에게 카페, 공동작업장, 특산물판매장, 제과제빵 등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제공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