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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중3학생 관내 고교 진학시 1억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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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중3학생 관내 고교 진학시 1억 혜택

‘내 고장 학교 보내기 ’ 시책 추진 성과

강원 태백시가 ‘내 고장 학교 보내기’ 시책추진에 따라 관내 고교 진학 시 적어도 1억 원 상당의 혜택을 받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2일 밝혔다.

이러한 사항은 관내 고교를 진학해 공부를 아주 잘하는 학생의 경우 내 고장 학교 보내기 10가지 혜택을 모두 받아 최소 1억 원 상당의 장학금 등 지원 혜택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태백시는 올해부터 내 고장 학교 보내기 시책을 본격 추진했다.

ⓒ태백시

이 결과 농어촌 특별전형 혜택은 그 가치를 금전으로 환산하기 불가하고 고교 3년간 장학금 혜택은 약 250만 원, 향토장학금 우수장학생의 경우 3200만 원, 강원학사 우선 선발 입사의 경우 최소 4000만 원의 혜택을 볼 수 있다.

또 미래인재로 선발될 경우 500만 원, 강원대 향토학사 추천 입사할 경우 최소 4000만 원, 도내 대학 시장 추천 입학시 최대 2000만 원, 영어권 국가 어학연수 시 400만 원, 중국 자매도시간 학생 교류시 200만 원 등이다.

이밖에 관내고교 명문고 육성 지원 혜택의 경우 금년도는 약 5억 원 지원한 결과 등을 합산해 환산한 결과인 것으로 나타났다.

태백시는 내 고장 학교 보내기 시책 추진과 관련 7월 상장중학교를 시작으로 8월에는 황지중학교 및 황지여자중학교를 방문, 내 고장 학교 보내기 진로진학 설명회를 가졌다.

이어 오는 6일에는 관내 중학교 교사 초청 간담회를 태백시장 주재로 가질 예정이다.

그동안 태백시는 내 고장 학교 보내기 시책 추진의 일환으로 서울대 미래인재학교 운영, 서울대, 서강대, 성균관대, 춘천교대, 한림대, 강릉원주대 등 국내 주요대학 입학사정관 초청 입학설명회를 가졌다.

또 EBS 강사초청 입시설명회, 대교협 강사초청 입시설명회, 태백출신 학생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개최 등 관내고교 육성을 통한 ‘교육강도 태백 조성’에 만전을 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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