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가 오는 3일부터 강원랜드 잔디광장 앞 야외에서 ‘비어&그릴 펍바’ 운영을 시작한다.
‘비어&그릴 펍바’의 최대 장점은 매주 토요일 밤 9시부터 펼쳐지는 하이원리조트의 대표 즐길거리인 불꽃쇼를 눈앞에서 관람하며 간단하게 맥주나 와인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불꽃쇼가 진행되기 전 한 시간 동안 외국인 공연단의 라틴 음악공연이 펼쳐지며 불꽃쇼가 끝난 후에는 댄스공연도 함께 펼쳐져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지인들과 좋은 추억을 나눌 수 있다.
영업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에 시작되며, 닭날개, 소시지 구이 등의 안주류와 함께 드래프트 맥주와 하이원리조트의 PB상품인 1340와인, 1340문배주도 판매된다.
하이원리조트 식음팀 관계자는 “유럽 광장문화를 연상하게 하는 야외공연과 함께 불꽃쇼와 연계해 야외 펍바를 운영하게 됐다”며 “하이원리조트의 가을밤을 야외에서 느끼며 좋은 사람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비어&그릴 펍바’는 오는 10월 말까지 운영되지만 날씨 상황에 따라 운영이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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