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가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아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메뉴들을 새롭게 선보이고 고객 맞이에 나선다.
전통한식당 운암정은 가을에 영양과 맛이 더욱 뛰어난 장어를 재료로 한 ‘식객 민물 장어탕’을 오는 9월부터 10월 말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카페라운지는 제철을 맞은 석류, 복분자, 홍시를 사용해 주스와 차, 스쿼시 등 다양한 음료도 출시한다.
컨벤션 호텔 4층에 위치한 더 그릴은 ‘토마호크 꽃등심 스테이크 코스’와 ‘스페셜 스파게티 코스’를 10월 말까지 판매하기로 했다. 각각 6만5000원, 3만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더 그릴은 추석 연휴인 15일과 16일 2일간 ‘추석특선 디너뷔페’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월드퓨전에서도 ‘추석특선 뷔페’를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판매한다. 월드퓨전 특선 뷔페의 이용금액은 성인을 기준으로 점심 3만9000원, 저녁 6만5000원이다. 어린이의 경우 점심 2만2000원, 저녁 3만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하이원리조트 식음팀 관계자는 “새로운 계절 가을과 추석을 맞이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특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리조트를 방문하신 고객께서 만족하실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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