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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출신 어쿠스틱 듀오 ‘모던다락방’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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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출신 어쿠스틱 듀오 ‘모던다락방’ 콘서트 개최

20일 오후 7시 KT&G 상상마당 춘천 사운드홀

KT&G 상상마당 춘천 월간 정기 브랜드 콘서트의 열한 번째 주인공 모던다락방의 콘서트가 오는 20일 오후 7시 KT&G 상상마당 춘천 사운드홀에서 개최된다.

어쿠스틱 듀오 ‘모던다락방’은 정병걸(기타, 보컬), 김윤철(기타, 보컬)로 2013년 팀을 결성해 데뷔곡 ‘첫사랑’으로 일주일 만에 국내 최대 온라인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인디음악부문 차트 1위를 하면서 자연스레 대중에게 알려졌다.


2014년 KBS 이한철의 올댓뮤직을 시작으로 2015년 제12회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 Have A Nice Day 페스티벌을 거쳐 서울과 춘천에서 단독 공연 ‘What a modern Day‘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2016년 일본 투어와 그린플러그드 무대까지 섭렵하며 이름을 알렸다.

ⓒKT&G 상상마당 춘천

모던다락방은 “편안하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음악, 듣고 나면 여운이 남아서 또 듣고 싶고 오래 기억될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며 “이번 공연에서는 기존 발표했던 곡들을 밴드 버전으로 편곡해 관객들에게 처음으로 들려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랑이라는 주제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편안한 곡의 분위기가 매력적인 감성밴드 ‘모던다락방’을 ZIPPER'의 열한 번째 콘서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아울러 이번 공연 오프닝 무대를 꾸며줄 New B.(뉴 밴드)는 청춘의 시각에서 바라본 세상을 노래하는 가수, 투박하지만 진솔한 뮤지션 ‘소보’다. 한 사람의 인생에서 만들어질 수 있는 여러가지 삶의 모습을 정규1집 ‘타인의삶’에 담아 주목을 받았다.

공연티켓은 예매 2만원, 현매 2만5000원으로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

한편 KT&G 상상마당 춘천의 정기 공연 브랜드 는 떨어져 있는 두 개의 면을 잇는 지퍼처럼 한국 음악씬의 지역을 하나의 면으로 이어주고 서로 다른 음악적 장르를 결합해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된 정기 공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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