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가 오는 29일부터 8월 14일까지 다양한 문화공연을 준비하고 고객 맞이에 나선다.
리조트 방문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주민에게 문화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뮤직 페스티벌은 쿨썸머 콘서트, 산상 음악회, DJ 페스티벌 등이 마련된다.
먼저 ‘하이원 쿨썸머 콘서트’는 오는 29~30일 이틀 동안 강원랜드잔디광장에서 오후 7시 30분~9시까지 진행된다. 박정현, 캔, 홍진영, 노라조, 김보경, 마틸다 등 국민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 인기 가수들이 출연한다.
또 해발 800m에서 밀레니엄 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자 서희태)와 함께하는 ‘산상 음악회’는 8월 6일 오후 7시 30분~9시까지 강원랜드잔디광장에서 즐길 수 있다. 임세경, 김동원, 홍지민 등도 함께 출연해 그 열기를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현재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DJ 춘자를 비롯해 자타가 공인하는 실력파 DJ 허조교, 원투 등과 함께 울랄라세션, MC스나이퍼가 출연하는 ‘DJ 페스티벌’은 하이원의 밤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예상된다. 페스티벌은 8월 13~14일, 오후 7시 30분~9시까지 마운틴잔디광장에서 펼쳐진다.
이밖에도 하이원리조트는 오페라 아리아의 향연을 느낄 수 있는 ‘오페라 갈라 공연’과 함께 ‘밸리 록 콘서트’, ‘프린지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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