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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CEO 하계포럼, 27∼30일 평창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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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CEO 하계포럼, 27∼30일 평창서 개최

음악 통해 화합과 사회공헌 나서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허창수)는 ‘전경련 CEO 하계포럼’을 오는 27~30일까지 나흘간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30회를 맞는 ‘전경련 CEO 하계포럼’에서는 기업 CEO들 간 최신 경영정보를 교환하고 전략을 공유하는 장이 마련된다. ‘새로운 변화와 기회, 신(新) 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나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특히 이번 포럼은 음악을 통한 화합과 나눔의 장이 마련된다.

포럼 첫날인 27일 허창수 전경련 회장이 안토니오 야니그로브 국제첼로콩쿨 1위를 수상한 음악 영재인 첼리스트 여윤수(15) 군과 스타인웨이콩쿨 아시아·태평양 결선 1위 등을 수상한 피아니스트 김채원(15) 양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다.

이들은 개막식에서 클래식 공연을 통해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와 전경련 CEO 하계포럼을 축하할 예정이다.

둘째날에는 가수 송대관의 평창 대중 가요제가 펼쳐진다. 30일에는 평균연령 65세 이상 시니어로 구성된 청춘합창단(단장 권대욱,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 호텔 매니지먼트 사장)이 폐막공연에 나선다.

청춘합창단은 2011년 KBS TV 프로 ‘남자의 자격’을 통해 탄생된 시니어 합창단으로 그간 국내에서 많은 공연을 통해 감동적인 노년의 삶을 과시했다. 특히 청춘합창단은 이날 공연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사회공헌에 사용할 예정이다.

전경련 관계자는 “이번 ‘전경련 CEO 하계포럼’은 주니어부터 시니어까지, 클래식에서 대중가요까지 참가자 가족 모두가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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