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에 따르면 최근 도청 회의실에서 제20회 강원도 선행도민대상 공적심사위원회를 열어 4개 부문별로 각 1명의 수상자를 선정한 후 강원도 공적심사위원회의 최종 의결로 확정했다.
선행도민대상 친절봉사 부문에는 평창군 김중택(75), 효행부문에 동해시 정우진(27), 의행부문에 해군 제1함대사령부 소속 안중기(30), 애향부문에 재경양양군민회 소속 김천수 (64)씨가 각각 선정됐다.
‘강원도 선행도민대상’은 강원도 선행도민대상 조례에 따라 도내 사회 각 부문에서 선행의 귀감이 되는 모범 도민을 매년 5개 부문에 각 1명씩을 선정·시상하고 있으며 97년 이래 2015년까지 모두 92명이 수상했다.
도는 오는 7월 8일 열리는 강원도민의 날 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강원도는 앞으로도 도내에서 귀감이 모범도민을 적극적으로 발굴·시상함으로써 밝고 건전한 사회기풍 진작에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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