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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번”…나만의 특별한 여행지 인제 용대리로 떠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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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번”…나만의 특별한 여행지 인제 용대리로 떠나볼까

리뮤(林休)펜션·백담폭포송어횟집·평화막국수·북설악 등

휴가철을 앞두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여행 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늘고 있다. 직장인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여름휴가를 어떻게 하면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을까? 지금 당장 주목해 남들보다 똑똑한 휴가를 보내보자!


뙤악볕이 한창 내려쬐고 따가운 햇살 무더운 한 여름. 이맘때에는 가족, 친구, 연인과 떠나는 여름 여행이 제격이지 않을까 싶다. 호젓하게 숲을 산책하며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최고의 여행이 아닐까? 더 망설이지 말자. 높고 깊은 산골짜기 속에 숨겨진 순박한 인심이 가득한 강원 인제군으로 올 여름 첫 번째 여행을 떠나 생동감 넘치는 시간을 만들어보자!

# 여름휴가 보내기 좋은 힐링 스파펜션…‘리뮤펜션’서 더위사냥 해볼까

일상에 한 번쯤 쉼표를 찍고 싶어지는 공간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지친 몸에게 휴식을 선물해 주고 싶다면 편안한 느낌의 인제 용대리 ‘리뮤펜션’을 제안한다. 이와 함께 숲의 신선한 기운을 한껏 누릴 수 있어 자연을 통한 힐링이 가능하다.

최근 여름휴가 기간뿐 아니라 주말에도 나들이나 캠핑,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크게 늘면서 벌써부터 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직장인들은 여름휴가 계획을 세울 때 여행 후의 피로도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기에 서울과 멀지 않으면서도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다양한 인제, 속초 등의 여행지가 주말여행지와 여름휴가지로 큰 인기이다.


강원 인제 용대리 백담사입구에 위치한 ‘리뮤펜션’은 주변 관광지와 인접해 체류형 관광을 즐길 수 있는 풀빌라로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편이다.

풀빌라는 타인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혼자 만의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 펜션은 사방으로 둘러싸인 자연 조망권을 갖추고 있으며 주변 관광명소가 인접해 펜션에서 휴식을 즐기고 둘러볼 수 있는 입지적 메리트를 지녔다.

ⓒ프레시안

또 인제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사계절 내내 여행객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주변 관광명소로는 고성·속초·양양권 해수욕장을 비롯해 설악산 백담사, 만해마을, 한국시집박물관, 흰 눈에 안긴 자작나무 숲으로 떠나는 힐링 트레킹 원대리 자작나무 숲 등 문화체험과 모험레포츠, 공원이 조성돼 있어 인기가 높은 대표적인 힐링 여행지다.

‘리뮤펜션’은 전객실에 하늘창이 있어 밤에는 누워서 밤하늘을 볼 수 있으며 고급스럽고 멋진 인테리어로 입소문이 난 상태며 호텔급의 고급스러운 시설로 이용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줘 그 인기가 높다.

전부 개별동으로 따스하고 아늑한 인테리어의 커플동과 더불어 온 가족이 묵을 수 있는 깔끔하고 럭셔리한 분위기의 가족동도 별도로 마련돼 있어 모든 연령대의 여행객들이 맞춤형으로 이용 가능하다.

ⓒ프레시안

풀빌라 스파펜션 ‘리뮤펜션’의 펜션동은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아늑함, 피로를 풀 수 있는 최고급 월풀스파와 바비큐장을 배치해 여행객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있으며 신선하고 감각적인 내부 인테리어와 여행객의 동선을 고려한 편리한 내부 구조 설계로 더욱 품격을 높였다는 평가이다.

성큼 다가온 여름을 맞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풀빌라스파펜션 ‘리뮤펜션’으로 시원한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리뮤펜션은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예약 및 문의가 가능하다.

# 설악산갈때 꼭 들리는 ‘백담폭포송어횟집’

30년의 세월 설악산 청정수로 기른 송어 맛 각광

용대리에는 많은 종류의 먹거리가 있다. 유명한 먹거리중 황태말고 또 하나 대표적인 송어가 있다. 민물 송어는 항산화, 항암효과에 탁원한 식품으로 알려져 웰빙건강식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 오염되지 않은 자연, 사람들의 인심이 만들어내는 모든 먹거리는 폭포소리 들으면서 신선한 송어회 맛보며 ‘백담폭포송어횟집(대표 김창남)’에서 즐기는 민물회는 올 여름 최고의 보양식이 될 듯하다.

이집 송어는 깨끗하고 차가운 설악산 내설악 줄기인 청정 아니오니계곡(산새가 험해 한번 들어가면 못나온다는 계곡)에서 흐르는 1급수로 키워내 유명하다.

설악산이나 속초갈 때 꼭 들리는 대표적인 맛집으로 자리잡은 ‘백담폭포송어횟집’ 송어는 계곡수로 양식해 꼬독꼬독 씹히는 식감이 좋고 육질이 단단하며 고소한 맛이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여러가지 밑반찬도 특별한 감칠 맛이 좋아 애호가들로 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프레시안

또 백담폭포횟집 송어회는 송어껍질튀김, 송어초밥과 함께 차가운 옥돌위에 놓여 싱싱하고 통통 씹히는 맛을 끝가지 유지하며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김창남 대표는 “전국 최고의 청정지역에서 자란 송어로 어린이와 회를 싫어하는 이들은 송어까스도 준비돼 있다. 웬만한 생선까스 보다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워 회를 먹다가 나도 모르게 송어까스로 손이 간다”고 전했다.

“특히 직접 담은 고추장을 풀어 송어머리를 넣고 끓여내는 매운탕은 끓일수록 진국이 우러나 모든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고 덧붙였다.

‘백담폭포송어횟집’에서는 맑은 자연 안에 흐르는 깨끗한 자연소리가 먹거리의 또 다른 양념이 돼주고 있으며 내설악을 여행하며 느끼는 허기짐을 자연이 만든 최고의 음식을 즐길수 있다.

김 대표는 1983년 내설악 줄기인 청정 아니오니계곡 물이 흘러내리는 북천가에서 송어양식장과 낚시터를 운영하다 1997년 송어회 전문점 ‘백담폭포송어횟집’을 오픈했다.

‘백담폭포송어횟집’은 오는 11월 속초점 오픈 예정으로 맛과 분위기 등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시스템을 바탕으로 까다로운 입맛의 소비자들을 만난다.


서울-양평-홍천-인제-속초가는 길목 백담사 입구 가기전 구만동에 위치해 있다. 자가용으로 이동시 46번국도 속초방면 만해마을지나 용대초교앞 우회전하면 된다.

# [용대리 맛집] 평화막국수, ‘황태회막국수’ 인기
막국수가 유명한 백담사입구 ‘평화막국수’

백담사입구에 위치한 ‘평화막국수’는 3대째 이어져 내려오는 전통답게 독특한 맛과 함께 미식가들 사이에 맛집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최근 막국수 마니아들에게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주인공은 바로 화끈한 맛의 평화식당 ‘황태회막국수’. 이는 기존의 막국수가 가진 오래된 이미지를 탈피한 새로운 신개념 메뉴다.

ⓒ프레시안

이 집은 국산 메밀만을 사용해서인지 찰지고 쫄깃한 맛이 살아 있는 국수는 물론 곁들여 나온 새콤달콤한 황태회 양념은 막국수의 맛을 감칠 나게 돋아 손님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또 메밀막국수에 곁들여 먹는 황태회는 10일간 숙성시켜서 각자 입맛에 맞게 양념해서 먹을 수 있다.

특히 손반죽을 해 바로 내려먹는 100% 메밀 면은 질기지 않아 위에도 부담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황태회막국수는 메밀막국수에 숙성시킨 황태회를 곁들이는 등 갖가지 건강 식재료를 사용해 깊은 맛을 낸다.

여기에 감칠맛 나는 시원한 육수를 내기 위해 황태와 마른새우, 고추, 다시마를 사용해 화학조미료 없이 천연 조미료들로만 맛을 낸다.

평화식당 황태회막국수는 인제~속초를 여행하는 길목에 맛집으로 자리매김해 지역주민들과 여행객들로부터 전문점으로서 추천을 많이 받고 있다.


메밀은 러시아 시베리아 바이칼호수 인근에서 중국 동북부를 거쳐 삼국시대에 전래됐다. 특히 춥고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 메밀은 강원 산촌 사람들이나 화전민의 주린 배를 채워주던 곡물이었다.

막국수는 소화가 잘되고 항산화 효과, 암 예방, 신장 기능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건강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

# 북설악, 황태구시다·황태국시 ‘인기’

숙취 건강 및 효능 상상 초월..최고 식품으로 황태 손꼽아


(주)북설악이 위치한 미시령은 대관령과 더불어 황태덕장이 자리잡고 있는 황태를 전문으로 생산·판매하는 용대리황태특구다.

국내 황태생산의 70%를 자랑하는 용대3리가 위치한 인제군은 면적이 서울의 2.7배에 달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넓지만 인구밀도는 가장 낮은 한적한 고장이다.


‘산이 높을수록 골짜기도 깊다’는 말처럼 인제에는 사람 손 닿지 않은 청정지역이 곳곳에 숨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용대리하면 황태덕장을 떠올린다. 속초로 가기위해 미시령 가는길에 용대리를 지나야하고 길 주위에 각종 황태를 판매하는 상점들이 즐비하다.

이곳 인제 용대리의 토속음식인 황태, (주)북설악 김성용 회장은 황태 연구에만 30여 년 동안 외골 인생을 살아왔다.

북설악 황태는 국내에서 황태를 생산하기 좋은 최적의 기후조건을 가진 용대리에서 생산되는 황태로 그 품질이 우수해 많은 사람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좋은 저장시설과 축적된 노하우로 생산, 판매에서 배송까지 우수한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프레시안

대표적인 상품중 북설악 ‘황태 구시다’는 용대리 황태를 주원료로 각종 채소와 양념을 넣어 만든 천연복합조미식품을 선보이며 주부들에게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다.

MSG는 물론 합성보존료, 합성착색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맛’을 제공해 꾸준히 입소문을 타고있다.

특히 용대리 황태를 주원료로 고유의 구수하고 시원한 맛과 아미노산, 메티오닌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숙취해소와 체내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등 각종 채소와 양념을 넣어 만든 천연복합조미식품으로 MSG가 첨가되지 않은 게 가장 큰 특징이다.

황태 구시다는 요리할 때 복잡하게 육수를 낼 필요 없이 요리솜씨가 부족한 사람이라도 단 한 스푼만으로 요리의 맛을 살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각종 탕이나 찌게류, 국요리, 무침, 부침, 죽, 속풀이 해장국에 사용하며 김치 담글 때 사용하면 감칠맛을 북돋아 줄 수 있고 재료 본연의 맛은 살리고 황태를 넣고 만들어 구수하고 시원한 맛을 더할 수 있다.

‘황태 구시다’는 (주)북설악의 자체 브랜드이다. 구시다는 지난 2001년 정부기관인 한국식품개발원과 공동개발로 2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됐다.

ⓒ프레시안

이밖에도 최근 12년 전부터 전문적인 연구개발 끝에 탄생한 작품인 바로 ‘황태국시’가 각광 받고 있다.

구시다 육수의 압도적인 가성비를 자랑하는 ‘황태국시’는 ‘황태 구시다’ 육수에 면을 말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출시했다.


기존의 육수는 돼지고기를 삶은 육수가 베이스인지라 느끼할 것이라는 편견을 갖기 쉽다. 하지만 ‘황태국시’는 대체로 담백하고 개운한 맛이 특징이다.

‘황태국시’는 입맛이 없을 때 집에서도 간단하게 후딱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남녀노소 불문, 외국인들도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는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다.


‘황태국시’는 요리할 때 복잡하게 육수를 낼 필요 없이 요리솜씨가 부족한 사람이라도 단 한 스푼만으로 요리의 맛을 살릴 수 있도록 갖은 천연재료가 포함돼 있다.

‘황태국시’ 출시 기념으로 매장에는 간식부터 다양한 세트 메뉴를 구성해 필요한 모든 것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북설악 ‘황태 구시다’는 2001년 석탑산업훈장과 2015년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에서 금상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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