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가 판매는 올해 첫 판매로 정상가격 대비 50% 이상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일권 기준 대인 25만원, 소인 17만5천원, 19세 이하 주니어 시즌권은 20만원 미취학 아동은 8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도 가족들이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는 2인용, 3인용 가족 시즌권과 여성전용 2인용 시즌권도 판매한다. 여성전용 2인용 시즌권은 정상가격 대비 55% 할인된 45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스키 시즌권 구매고객은 2016/2017 스키시즌 동안 리프트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소인과 미취학 아동 시즌권 구매자들은 눈썰매장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셔틀버스 무료, 콘도 미니엄 할인 우대, 리프트권 40% 할인, 장비렌탈, 보관, 수리 50% 할인, 스키강습 30% 할인, 스키장 식음업장 1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엘리시안강촌 관계자는 “이번 특가 판매 종료 후 2차 판매는 7월 18일부터 약 2만원 인상 후 판매될 예정”이라며 “초급자 및 중급자들을 위해 시설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해는 초·중급자들을 위한 슬로프 리뉴얼 공사를 완료해 스키를 처음 배우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또 “올해도 초급자 슬로프에 무빙워크를 추가 설치 공사 중이라”며 “또한 초·중급자 이용객들을 위해 스키, 보드 장비를 신규로 대폭 확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에서 가깝기로도 유명한 엘리시안강촌 스키장은 경춘선 백양리역이 스키장에 위치해 있어 전철로 50분만에 도착할 수 있다. 서울춘천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를 이용해 수도권에 50분 이내 리조트까지 도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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