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인제군이 제3회 인제 바퀴축제 홍보를 위해 23~2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회 한국축제박람회에 참가한다.
동아일보사와 채널A, ㈜동인앤컴에서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축제홍보를 위해 전국에서 95개 축제 관련 기관·단체가 참가하고 약 3만2000여 명이 방문해 참관할 예정이다.
군은 홍보부스를 운영해 바퀴축제, 빙어축제, 자작나무숲, 백담사, 내린천 래프팅, 설악산국립공원 등 군의 대표 축제와 관광지를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제3회 인제 바퀴축제’의 홍보를 위해 룰렛 게임, 퀴즈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하고 특색있는 경품과 기념품을 제공해 관람객들의 방문을 유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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