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더위를 피해 휴양지나 관광명소를 찾아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여름휴가 계획을 세울 때 여행 후의 피로도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기에 서울과 멀지 않으면서도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다양한 강원 인제, 속초 등의 여행지가 주말여행지와 여름휴가지로 큰 인기이다.
최근 강원 인제 용대리 백담사입구 옥수골 청정자연의 품에서 진정한 여행을 즐기려는 가족 여행객들이 바쁜 일상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해소하는 ‘힐링’이 여행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인파로 붐비는 관광지보다 고요한 자연 속에서의 휴양이 각광받고 있는 추세다.
이에 주말이나 짧은 연휴에도 부담 없이 훌쩍 떠나기 좋다는 이유로 산 좋고 공기 좋은 옥수골에 위치한 백담촌펜션이 여행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백담사와 빙어축제의 고장, 흰 눈에 안긴 자작나무 숲으로 떠나는 힐링 트레킹 원대리 자작나무 숲 등 관광자원을 보유한 인제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14년 베스트 그 곳'에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수려한 자연경관과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사계절 내내 여행객들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백담사와 그 주변은 모험레포츠와 산과 수려한 자연경관을 구경하고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은 대표적인 힐링 여행지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인 만큼 잠자리도 아무 곳이나 선택할 수 없다.
특히 백담사입구에는 분위기 좋은 펜션이 밀집해 있는데 그중 커플들과 가족들에게 힐링펜션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옥수골 백담촌펜션은 유명한 설악산이 병풍처럼 자리한 곳으로 깨끗하고 맑은 계곡과 청정 숲을 품고 있어 무더운 여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설악산 자락에 위치한 옥수골계곡은 설악산계곡 중에서도 가장 운치 있으며 아름다운 계곡으로 유명하다.
미시령과 진부령 정상에서 옥수골 사이로 약 6㎞에 이르는 물줄기가 뻗어 흐르니 한낮에도 이슬이 맺힐 만큼 시원하기 그지없다.
미시령 계곡과 옥수골 곳곳에 작은 폭포와 소가 한 폭의 그림처럼 빼어난 절경을 뽐내니 한여름의 ‘신선놀음’에 이보다 좋은 곳이 있을까.
다가오는 여름, 가족여행은 물론 친구, 커플여행으로도 안성맞춤인 설악산 옥수골계곡 백담촌펜션으로 시원한 피서를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백담촌펜션은 설악산 북설악계곡의 맑고 투명한 멋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아름다움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인기 펜션으로 알려져 있다.
동화에 나오는 숲 속 산장처럼 아늑한 분위기가 특징인 이곳은 여유로운 객실을 갖추고 있어 친구, 커플여행은 물론 가족여행으로도 제격이다.
펜션 숙박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계곡의 시원한 물줄기가 있어 시원한 여름휴가를 보내기에 제격이다.
이준식 백담촌펜션 대표는 “최근 많은 사람들이 펜션 여행을 선호하고 있는데 더욱 특별한 여름 여행을 만들고 싶다면 옥수골계곡과 예쁘고 분위기 있는 펜션에서 그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한번에 날려버리고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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