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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 춘천 ‘THORNAPPLE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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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 춘천 ‘THORNAPPLE 콘서트’

25일 오후 7시 밴드 쏜애플 춘천 상륙

KT&G 상상마당 춘천은 월간 정기 브랜드 콘서트의 열 번째 주인공 쏜애플(Thornapple)의 콘서트를 오는 25일 오후 7시 KT&G 상상마당 춘천 사운드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어느 덧 데뷔 7년 차가 된 3인조 밴드 쏜애플이 지난 5월 발매한 새 앨범 <서울병> 발표를 기념해 춘천 팬들과 처음으로 진행하는 단독 콘서트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4년 발매한 정규 2집 '이상기후’ 이후 2년 만에 발표한 음반으로 타이틀곡 ‘서울’을 비롯해 모두 5곡이 수록됐다.
ⓒKT&G 상상마당 춘천

콘서트에서 쏜애플은 앨범에 수록된 5곡과 함께 기존 곡들을 특유의 감성과 몽환적인 분위기를 담아 편곡해 한층 심화된 사운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싸이키델릭 사운드와 폭발적인 무대매너로 홍대씬 최고의 기대주로 손꼽히는 쏜애플(THORN -APPLE)'은 2009년 결성, 2010년 1집 앨범 ‘난 자꾸 말을 더듬고 잠드는 법도 잊었네’로 데비한 뒤 흉내낼 수 없는 독특한 감성의 가사와 몽환적 사운드로 씬에서 가장 주목받는 밴드로 성장했다.

2013년 ‘뷰티풀 민트 라이프’와 M.net ‘밴드의 시대‘ 출연으로 대중들과 음악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2014년 6월 두번째 정규 앨범 ‘이상기후’를 발표 후 수 차례 단독 콘서트를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시켜 대세 밴드임을 입증했다.

이후 ‘지산 월드 락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3’, ‘사운드홀릭 페스티벌 2014 EXIT’, ‘2014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15′, ‘SUMMER SONIC 2015 TOKYO’,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5’ 등 국내외 대형 페스티벌 출연하면서 씬에서 가장 주목 받는 밴드로 성장했다.

쏜애플은 지난 새 앨범 <서울병> 발매와 함께 , 세션 연주자로 밴드의 기타 연주를 도왔던 홍동균을 정식멤버로 합류시키며 사운드의 밀도감과 입체감을 키우고 정력적인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번 공연 오프닝 무대는 일렉트로닉과 사이키델릭한 사운드가 뒤섞인 톡특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워크맨’이 함께한다.

공연티켓은 예매 3만원, 현매 3만5천원으로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

한편 KT&G 상상마당 춘천의 정기 공연 브랜드 는 떨어져 있는 두 개의 면을 잇는 지퍼처럼 한국 음악씬의 지역을 하나의 면으로 이어주고 서로 다른 음악적 장르를 결합해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된 정기 공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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