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한국 호텔 시장을 중심으로 중국·일본·홍콩·싱가포르 등 아시아권 호텔 투자개발운영 관련 비즈니스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중국은행(Bank of China), 모건 스탠리(Morgan Stanley) 등 해외 투자그룹과 호텔 투자에 관심이 높은 국내 투자그룹이 함께할 예정으로 호텔업계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적의 호텔리조트 투자’를 메인 테마로 잡은 이날 컨퍼런스는 동아시아 호텔리조트 투자개발 전망 분석, 1대 1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 해외 초청 연사 패널 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올해 1회를 시작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호텔컨설팅기업 HVS, 호텔디자인기업 HBA, 호텔위탁운영기업 서울로지호텔, 호텔전문미디어 호텔아비아가 공동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한국호텔업협회, 한국휴양콘도미니엄경영협회 등이 후원한다.
이번 컨퍼런스의 공식스폰서는 딜로이트(Deloitte) 안진회계법인, 법무법인 Mayer Brown JSM, 랭험(LANGHAM) Hospitality Group, LG전자 등이다.
컨퍼런스 참가 대상은 국·내외 호텔리조트 오너십, 디벨로퍼, 시행사, 시공사, 투자자그룹, 자문그룹, 호텔운영사 등이다.
장진수 호텔아비아 대표는 “한국 최초로 개최되는 호텔리조트 투자개발운영 컨퍼런스인 만큼 국내외 업계에서 큰 이슈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국 호텔리조트 시장 활성화와 고도화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향후에도 상시 운영되는 관련 업계 내 최고의 비즈니스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컨퍼런스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 및 기업은 SHIC 공식 웹사이트에서 사전 온라인 등록이 가능하며 행사당일 현장등록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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