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병원 농업안전보건센터(센터장 백소라)는 오는 9~10일까지 병원 암노인센터 9층에서 ‘2016년 전국 농업안전보건센터 심포지엄 및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강원대병원 농업안전보건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강원도농업기술원, 전국 각 농업안전보건센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 및 워크숍에서는 전국 농업안전보건센터 2016년 신규 사업인 ‘농업인 안전보건 서비스 사업’ 시 예방교육 자료로 활용 할 수 있는 통합 교육교재를 개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울러 농업안전보건센터의 예방교육 역할을 확대해 농업인 안전보건 관리자를 교육하기 위한 양성과정 구축과 교재개발을 위한 학술과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백소라 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엄 및 워크숍을 통해서 농업인 안전보건 관리자 양성과정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 및 전국 농업안전보거센터의 의견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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