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니와 함께 떠나는 여행콘서트 ‘2016 단 한번의 여행’은 밴드 <몽니>가 3년 째 이어온 1박 2일 여행 콘서트이다.
80명 한정으로 진행되는 1박 2일 티켓은 예매 오픈 즉시 매진돼 콘서트 티켓만 남아있다.
몽니의 단독 콘서트를 포함해 춘천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 삼아 팬들과 함께 즐기고 놀고 식사하고 노래 부르고 춤추는 이색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1박 2일 동안 뮤지션과 함께하는 여행 프로그램명 ‘단 한번의 여행‘에서 진행하는 각 프로그램명은 몽니의 앨범 수록곡 제목에서 따왔다.
첫째 날 <그대와 함께>는 몽니와 함께 춘천으로 가는 버스에 동승하는 시간, <당신을 기다렸어요>는 KT&G 상상마당 춘천에 도착해서 먹는 몽니와의 점심식사, 레크레이션과 보물찾기가 이뤄지는 오후 시간은 <기억의 시작>과 <아리따운>으로 구성된다.
이후 <술자리>는 콘서트 관람 후 야외에서 진행되는 파티다. <나 지금 뛰어가고 있어>는 몽니 멤버들과 함께 포크댄스를 배우는 시간이며
둘째 날 프로그램은 추억을 쌓는 롤링페이퍼, 포토타임, 사인회, 몽니와 함께 점심식사를 하고 서울로 귀가 하는 일정으로 마무리된다.
올해 데뷔 11년 차를 맞이한 대표 모던락 밴드<몽니>는 ‘미친성대’라는 수식어로 뮤지컬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신의가 리더이자 보컬이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뛰어난 연주실력으로 매 콘서트 마다 2천~3천석 규모의 대형 콘서트를 매진 시키는 티켓 파워를 가진 인디신의 스타밴드다.
또 TV프로그램인 나는 가수다, 탑밴드, 밴드의 시대,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지도까지 확보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공연의 티켓은 숙박과 식사 그리고 콘서트를 비롯해 1박 2일 동안 진행되는 모든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한 1박 2일 패키지(2인실 169,000원/4인실 149,000원)와 일반 콘서트 티켓(33,000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콘서트 티켓만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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