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카사시네마가 ‘브로드웨이 드림’에 이어 두 번째 상설 공연인 ‘골든 티켓’을 오는 6월 4일 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런던 웨스턴 엔드의 유명 뮤지컬들의 대표곡들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기존 뮤지컬 ‘찰리와 초콜렛 공장’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이다. 화려한 무대와 친숙한 멜로디를 통해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뮤지컬 ‘골든 티켓’에는 아무르, 싱인더레인, 마이클잭슨, 프리실라, 맘마미아 등 히트 뮤지컬들의 대표곡들이 포함됐으며 외국인 뮤지컬배우들의 수준 높은 라이브 공연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또 공연이 끝난 후 배우들과 함께 무대에서 사진을 찍는 시간이 마련돼 있어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원랜드 카사시네마 관계자는 “고객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매년 2번에 걸쳐 새로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며 “뮤지컬을 통해 강원랜드를 찾은 고객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골든 티켓’ 뮤지컬은 11월 중순까지 매일 2회(오후 4시 30분, 7시 30분) 강원랜드호텔 3층 카사시네마에서 무료로 공연된다. 월요일은 휴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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