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31일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 대회의실에서 강원지역 방송문화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필요성에 공감하고 협약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시청자참여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 적극 활용 ▲강원지역 장애인 방송 접근권 확대 노력 ▲시청자참여프로그램 활성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신현상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장은 “방송의 주인은 시청자다. 시청자가 방송의 주인으로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강원교통방송과 함께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는 6월 1일~2일까지 장애인 미디어축제를 개최하는 등 지역 시청자 권익증진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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