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춘천시에 따르면 시보건소의 ‘지하상가 자율금연 지도사업’이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민간 인력을 활용한 금연지도 방법이 우수사례로 평가됐다.
지하상가는 출입계단을 포함해 전체가 금연구역이나 공공연하게 흡연이 이뤄져 시민 민원이 지속 제기돼 왔다.
춘천시보건소는 명동 지하상가 관리사무소 직원 5명을 단속권이 있는 자율금연지도원으로 위촉, 1일 3회 이상 계도 방송과 순찰을 통해 금연 효과를 높였다.
춘천시보건소, 2015년 국가금연사업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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