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우형식 총장과 장수화 총장, 교무위원 등 양 대학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대학은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확대해 왔다. 이번 교류 확대를 통해 많은 재학생들이 글로벌마인드와 외국어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중국 심양 무순직업기술대학은 화학공학, 건축, 기계전기, 정보통신, 무역, 외국어, 예술, 사회과학, 기초수학, 체육교육 등 다양한 전공을 운영하고 있는 대학이다.
우형식 총장은 “외국 대학들과의 교류 확대는 세계에 나가 재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외국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라며 “교류를 통해 외국에서 제대로 배워 올 수 있도록 학기마다 어학 연계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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