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원장은 이날 특강에서 ‘한반도 주변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를 주제로 외교 전문가로서 한국 외교의 과제와 한반도 주변 정세를 읽어내는 관점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윤 원장은 외교안보연구원, 대통령 외교안보자문위원을 거쳐 2013년 5월부터 국립외교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중국의 부상과 일본의 대중전략’, ‘북한정세 변화전망과 남북관계’, ‘신안보환경과 한국 외교’ 등이 있다.
이선향 사회과학연구원장은 “한반도 주변정세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의 대표적 외교전문가의 특강은 현안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의미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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