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미나는 강원도 글로벌퓨처스클럽, 수출 초보기업, 일반 내수기업 등 도내 중소기업 50여개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세미나에서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의 글로벌퓨처스클럽, 글로벌CEO클럽 등 글로벌지원사업 소개는 물론, 김대형(한국은행 경제교육실 교수) 중국시장 전문가를 초빙해 중국의 비즈니스 습성과 성공전략을 위한 특강 및 중소기업 수출애로 정책건의와 운용방안을 논의했다.
이우수 본부장은 “강원도 산업특성상 높은 내수시장 의존 및 지역 내 대기업의 수출 낙수효과가 흔치 않아 수출시장 진입이 어려운 실정”이라며 “세미나를 통해 단기간 수출 노하우를 습득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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