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속보] "친박의 자폭 테러" 새누리 전국위 무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속보] "친박의 자폭 테러" 새누리 전국위 무산

친박, 비박계 위주 비대위를 '쿠데타'에 비유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와 혁신위원회 구성안을 의결하기 위해 소집한 상임전국위원회가 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17일 결국 무산됐다. 52명이 정원인데 16명이 참석하는 데 그쳤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및 김용태 혁신위원장 선출은 물론, 비박계가 다수를 차지한 비상대책위원회 구성도 물건너 갔다.

친박계는 비박계 위주로 구성된 비대위 등을 "쿠데타"에 비유하며 강력하게 반발했었다.

정진석 원내대표는 당혹한 표정으로 취재진의 쏟아지는 질문에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은 채 회의장을 빠져나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 원내대표 측은 전국위 무산에 "친박 자폭 테러"로 "새누리당이 공중분해"됐다고 평가하며 분노를 드러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