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총장 김중수)가 2016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 1일 대학의 우수한 강좌를 인터넷을 통해 공개하는 한국형 온라인 케이무크 사업 참여 대학과 올해 신규 강좌(모두 10개교, 21개 강좌)를 선정 발표했다.
한림대는 ‘개념으로 읽는 동아시아 근현대’와 ‘사이버리즘과 디지털포렌식 수사’ 등 인문과학·사회과학 분야 강좌를 개발할 예정이다.
간진숙 한림대 교육개발센터 팀장은 “사업선정으로 한림대학교의 인지도 및 대학특성화 강화, 지역특성화 기여, 일 학습병행 및 재직자 교육의 개방성 제공으로 평생교육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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