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100세 테니스 대회’가 23일 오전 9시 강원 화천군 화천읍 붕어섬 테니스장에서 펼쳐진다.
화천군테니스연합회가 주관하고 화천제일교회에서 주최하는 이날 대회는 최문순 화천군수와 이용호 목사(화천제일교회 담임목사), 손건철 화천군테니스연합회장 등 1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파트너와 나이를 합쳐 100세 이상으로 복식조를 편성해 경기를 하는 100세 테니스 대회는 남자복식과 혼합복식 경기로 치러진다.
출전 선수 중 남자는 자신의 나이를 그대로 사용하며 여자는 35세 이하는 60세로 가정하고, 36세 이상은 60세에 나이를 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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