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의 청정자연과 가평군의 특산품인 잣을 넣어 빚은 ‘남이섬 잣 막걸리’가 새롭게 출시됐다.
남이섬 잣 막걸리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남이섬과 청정지역 가평의 자리 잡은 ㈜우리술이 지역경제발전 및 협력을 위해 출시된 제품으로 북한강 지하 250m 암반수와 가평 특산품인 고품질 잣을 넣어 빚은 게 특징이다.
이와 관련 남이섬과 우리술은 23일 남이섬에서 ‘남이섬 잣 막걸리 출시행사’를 갖고 제품홍보 및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남이섬 잣 막걸리&파전 무료 시식 및 특가판매, 풍물패 거리공연 등이 진행된다.
남이섬 전명준 사장은 “북한강 물안개 속 신비로운 남이섬과 맑고 푸른 청정가평을 대표하는 우리술의 ‘남이섬 잣 막걸리’ 출시를 시작으로 지역경제발전과 대한민국 관광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이섬 잣 막걸리’의 예상소비자가격은 750ml 1병에 2000원, 캔은 15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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