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에서의 행복과 고통치유’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서강대 철학연구소가 <행복 연구>, 강원대 및 경북대 BK21+ 사업단이 <임상철학>, 일본 소피아 대학 신학대학이 <고통치유>의 주제를 맡아 인문 치료 및 행복 치유에 대한 연구를 함께 공유한다.
▲강원대 인문도시사업단 이영의 연구원 ▲일본 소피아대학 구정모, 나오미 다케다 교수 ▲서강대 신승배, 오은영 교수 ▲독일 프릿츠펄츠 연구소 브리짓 레셔 연구원 ▲대만 소주대학 크리스탈 황 교수 ▲경북대 임승택 교수 ▲중국 난징대 철학과 티안쿤 판 교수 등 5개국에서 8명의 전문가가 강연자로 나선다.
강원대와 서강대, 일본 소피아 대학은 22일 협약을 체결하고 ‘인문치료’(강원대 인문과학연구소), ‘행복’(서강대 철학연구소), ‘고통치유’(일 소피아대학 신학대) 주제에 대한 연구 협력과, 인력교류에 나서는 한편 학술대회 공동 개최, 연구결과 공동 출판 등의 사업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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