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비오는 날 수채화’…남이섬을 거닐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비오는 날 수채화’…남이섬을 거닐다

[프레시안 화보] 고요함 속에 울리는 잔잔한 빗소리

도심에서의 지루한 일상에 지쳤다면, 봄 빗소리 들으며 아름다운 남이섬에 들려 맑은 공기와 청아한 환경, 고요함 속에서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어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나뭇잎위에 내리는 빗소리는 오랜만에 만난 아주 반가운 친구같이, 흡사 아름다운 음악처럼 정겹다.

남이섬 곳곳의 지붕과 처마를 타고 떨어지는 빗소리는 청정한 자연과 그 자연이 갖고 있는 그 자체로서의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내 마음까지 촉촉해지며 행복감에 젖은 16일 오후 6시쯤 시작된 봄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남이섬은 오전 일찍부터 인파로 북적였다.

서정적인 빗소리, 빗속에서 남이섬의 향은 짙어졌다. 그리 청량할 수가 없었다.

ⓒ프레시안

ⓒ프레시안

ⓒ프레시안

ⓒ프레시안

ⓒ프레시안

ⓒ프레시안

ⓒ프레시안

ⓒ프레시안

ⓒ프레시안

ⓒ프레시안

ⓒ프레시안

ⓒ프레시안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