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경 교수는 제자들과 함께하는 ‘에떼르넬 피아노 앙상블’을 통해 매년 나라별 작곡가들에 대한 연구와 분석을 통해 해매다 새로운 레파토리를 제공하고 있다.
<서유럽 이야기>를 주제를 가지고 펼쳐지는 이번 연주회에서는 프랑스의 작곡가
전혜경 교수를 비롯해 이성란, 전상영, 임혜진, 경유림, 이예린, 방보경, 김나영 피아니스트가 연주자로 나선다.
전혜경 교수는 “봄이 시작되는 따뜻하고 싱그러운 4월을 맞아 연주회를 찾아와주시는 모든 관객 분들이 맑고 청량한 서유럽의 풍경을 그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에떼르넬 피아노 앙상블 정기연주회’는 전석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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