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 관련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 결과, 새누리당의 텃밭 대구 수성갑에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예측됐다.
김부겸 후보는 62%의 예측 득표율을 기록했다. 김문수 후보는 38%의 득표율이 예측됐다.
김부겸 후보는 지난 19대 총선에서 처음 이 지역에 도전했고, 대구 시장 선거에도 출마했었으나 번번이 고배를 마셨었다.
대구 수성갑, '3수생' 김부겸 당선 유력
[출구조사] 김부겸 62% vs. 김문수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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