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부산, 오후 5시 현재 투표율 50.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부산, 오후 5시 현재 투표율 50.8%

대구 이어 ‘전국 최하위권’

13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20대 국회의원을 뽑는 투표가 부산지역 895곳 투표소에서 일제히 진행됐다.

이날 오후 5시 현재 50.8%의 투표율을 기록, 대구 50.0%에 이어 전국 최하위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부산 유권자 295만2961명 중 149만8752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사전투표와 선거일 투표를 합한 수치다.

선거구별로는 여야 경합 지역인 북강서갑과 연제구, 사상구 등의 투표율은 부산의 다른 지역과 비교해 높게 나타났다.

새누리당 박민식,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후보가 출마한 북구(북강서갑)가 55.2%로 가장 높았고, 이어 새누리당 김희정, 더민주 김해영 후보가 맞붙은 연제구가 53.5%로 뒤를 이었다.

새누리당 손수조, 더민주 배재정, 무소속 장제원 후보가 출마한 사상구는 52.6%를 기록했다.

지난 8~9일 치러진 사전투표에서도 부산은 전국 최하위를 기록한 만큼 선관위는 물론 각 후보들은 최종 투표율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