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탈자’는 멜로의 대가로 손꼽히는 곽재용 감독의 신작으로 2014년 평창군 도암댐 인근 수하리와 월정사, 영동 제2 터널이 있는 장평, 원주시 섬강 일원 등에서 촬영됐다.
특히, 강원도로관리사업소와 평창 경찰서의 협조로 영동 제2터널 전면 통제 촬영을 진행 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제작진의 촬영 분량이 증가되는 등 체류기간 증대와 함께 소비 촉진에도 기여 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문화재단 영상지원팀은 지난 2012년부터 강원도에 국내·외 영상물 제작팀을 유치, 촬영지원 하는 전문적인 단일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강원도가 새로이 영상물 촬영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그동안 시사회 문화가 전무했던 강원지역에 영상문화향유기회를 꾸준히 제공하며 각광받고 있다.
시사회 참석자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10일까지 강원로케이션DB-커뮤니티-행사신청 게시판-시사회 접수신청(최대 1인2매 / 성명, 연락처, 생년월일, 지역 기입 필수)을 하면 된다.
초대자 발표는 11일 강원문화재단 및 강원로케이션DB, 페이스북 ‘강원영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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