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아래 첫 번째 골프장 그리고 여유 있는 골프’
강원 정선군 하이원C.C가 봄을 맞아 맑은 공기를 마시며 편안한 휴식과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봄 맞이 ‘골프패키지’를 출시하고 전국의 골퍼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이번 골프 패키지는 오는 28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1박 2일 동안 4인 기준 36홀 라운딩(1일 18홀 기준)과 객실 2실, 하이랜드 식사(조·중식 중 택 1식)로 구성돼 있다. 객실은 하이원호텔, 강원랜드호텔을 준비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가격은 호텔 종류 및 이용 요일에 따라 60만~110만원으로 주중의 경우 개인당 15만원에 1박 2일 골프 패키지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1박 1회 주중 패키지도 출시했다. 월~목요일까지 사용가능한 이 패키지는 1박 2일 패키지에서 18홀 라운딩을 제외한 상품으로 가격은 48만원이다.
패키지 가격은 카트료와 캐디피를 제외한 가격이며 예약은 하이원리조트 홈페이지나 온·오프라인 골프전문 여행사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지난 달 27일 16년도 시즌을 시작한 하이원C.C는 개장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주중(월~금) 7만원, 주말(토,일) 11만원으로 그린피를 책정하고 손님맞이에 나서고 있으며 주중 오전 7시 이전 라운딩 시 6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조조할인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