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군에 따르면 산림소득증대사업에 17억원을 투입해 경쟁력이 있고 우수한 생산자단체와 임업인을 선정해 산림소득 사업을 규모화하고, 효율적인 임업경영으로 임업 소득 증대를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은 산림작물생산단지, 임산물명품브랜드화, 임산물 저장·건조시설, 임산물 생산단지 자립기반 조성, 펠릿보일러 지원사업 등 모두 11개 사업으로 사업비의 50%를 보조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수산류 14개 품목, 버섯류 8개 품목, 산나물류 12개 품목, 약초류 18개 품목, 약용류 20개 품목, 수목부산물류 6개 품목, 관상산림식물류 6개 품목 등이다.
한편, 인제군은 지난 1월 지원사업을 공모해 보조사업자를 선정중에 있으며, 이달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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