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식목행사에는 교내에 매실나무와 연산홍, 잔디 등을 심고 주변 수목에 비료를 주는 등 겨우내 움츠렸던 수목이 생기를 돋우는 계기가 마련됐다.
춘천캠퍼스는 화단 및 둘레길 등에 녹지휴게 공간을 조성해 학생, 교직원, 지역주민 모두가 언제라도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친환경 캠퍼스를 만들어가고 있다.
김인배 학장은 “식목행사가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간이 됐다”며 “대학을 녹색공간인 쾌적한 교육환경으로 잘 가꾸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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