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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교, 4월부터 미취학 아동 대상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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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교, 4월부터 미취학 아동 대상 프로그램 운영

[알림] 아이들의 상상력으로 공간을 재해석하다

정림건축문화재단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k12 건축학교가 공동운영하는 <건축학교>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6~7세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씨앗꿈 과정'은 상반기와 하반기 각각 4주간 매주 토요일 두 시간 동안(오전 11시~오후 1시) 진행된다.


▲ '건축학교' 봄 과정에서 활용되는 책. 시계 방향으로 <곰 사냥을 떠나자>, <색깔손님>, <괴물둘이 사는 나라>, <담>.

4월 시작하는 상반기 (봄)프로그램은 서로 다른 이야기를 가진 네 권의 그림책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기억과 상상력을 더해 이야기를 만든다. 이렇게 지어진 이야기는 '찾기', '펼치기', '바라보기', '함께하기'라는 4개의 주제어를 중심으로 아이들만의 그림과 공간으로 확장된다.

<곰 사냥을 떠나자>(마이클 로젠 지음, 헤린 옥슨버리 그림, 공경희 옮김, 시공주니어 펴냄), <색깔손님>(안트에 담 지음 및 그림, 유혜자 옮김, 한울림어린이 펴냄), <괴물들이 사는 나라>(모리스 센닥 지음 및 그림, 강무홍 옮김, 시공주니어 펴냄), <담>(지경애 그림 및 그림, 반달 펴냄) 등 총 네 권의 그림책을 활용해 아이들만의 건축적 상상력으로 공간을 재해석한다.

지도 건축가 1명이 이끄는 수업은 그룹별(각 그룹당 어린이 5명) 작업을 통해 이뤄진다. 특히 그룹마다 건축학교 예비교사인 튜터가 함께한다.

수강 신청은 3월 28일부터 정림건축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홈페이지 바로 가기)


궁금한 점은 전화 또는 메일 이용.(☞02-3210-4992, koo@jungli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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