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인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 이순선, 민간 한성은)는 군사회복지행정연구회 후원으로 인제우체국(국장 연장길)의 저소득층을 위한 ‘만원의 행복보험 및 우체국공익사업’ 업무협약을 21일 군수 집무실에서 체결했다.
인제군사회복지공무원으로 구성된 사회복지행정연구회 후원으로 32명의 보험료를 지원하고 인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거주 저소득층 중 상해위험성이 있는 대상자를 선정해 ‘만원의 행복보험’가입을 추진한다.
‘만원의 행복보험’은 차상위계층, 기초수급자가 가입대상으로 보험료는 만원이며 초과분은 우체국 공익자금으로 지원한다.
보험혜택은 재해 사망시 2000만원이 지급되며 상해로 입원, 통원 치료 시 병원비 일부를 보전해 준다.
또한 인제우체국은 나눔의 행복보험으로 기초수급 생계·의료급여 대상 가구에게 사망시 유족에게 200만원 지급되는 보험도 가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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