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하순, 백두산의 봄은 시작됩니다. 백두산이 가장 아름답게 피어나는, 야생화 천국을 연출합니다. 일생에 꼭 한번 걷고 싶은 화려한 꽃길입니다. <백두캠프>가 올 6월 백두산 봄의 비경을 빠짐없이 보여주는 <완전답사>를 준비합니다. 올 여름, 6월 23(목)∼26(일)일, 주말을 포함한 3박4일, 큰 부담 없이 백두산의 장엄한 아름다움을 꼭 체험하고 싶은 분은 이번 <백두산 야생화 트레킹>에 참가하십시오.
이번 <백두산 답사>의 요점은 이렇게 정리됩니다(답사 일정은 현지 사정에 따라 일부 조정될 수도 있습니다).
*먼저 백두산 아래 첫 동네 이도백하로 들어가 북백두(북파) 산문으로 향합니다. 북백두 천문봉주차장까지 지프로 올라가 천문봉(2,670m) 정상에 섭니다. 감동적인 장면이 펼쳐집니다. 백두산 천지와 주변 봉우리(장군봉2,749m, 망천후2,719m, 비류봉2,580m, 청석봉2,662m, 백운봉2,691m 등), 드넓은 백두산 원시림을 뛰는 가슴으로 조망합니다.
*천문봉주차장에서 다시 지프를 타고 내려와 백두산 온천지대, 백두(장백)폭포, 소천지, 녹연담, 지하삼림지대 등을 답사한 후 이도백하 숙소에서 하루의 피로를 풉니다.
*다음날 서백두(서파)로 들어가 셔틀버스로 백두산 9부능선까지 오른 후 20∼30분 계단길을 올라 백두산 정상 조·중5호경계비에서 백두산의 장엄한 천지와 연봉들을 감상합니다.
*서백두의 화려한 야생화 군락지인 고산화원, 신비한 연못 왕지, 화산폭발의 현장 금강대협곡, 쌍제자하 등을 탐방합니다.
이번 백두산 답사는 편리한 대한항공편을 이용하며 3박4일간 진행됩니다(참가비 126만원). 항공편으로 중국 심양으로 들어가 버스편으로 통화를 거쳐 이도백하로 이동합니다. 북백두, 서백두 트레킹 후에는 버스편으로 송강하를 거쳐 통화에서 1박한 후 심양으로 이동, 심양 시내관광을 한 후 인천공항으로 귀국합니다.
자세한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상기 일정은 항공 및 현지 사정에 의해서 조정될 수 있습니다.
이번 백두산 야생화 트레킹은 2016년 6월 23일(목)부터 26일(일)까지 3박4일간 진행되며 항공예약관계상 5월 20일(금) 참가접수 마감합니다.
이번 트레킹은 <백두산캠프>(캠프장 김창원·염재동)가 준비하고 마중여행사(주)가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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