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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하이라이트 3대 명품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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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후원

뉴질랜드 하이라이트 3대 명품트레킹

11월·내년4월 마운트쿡·밀포드·루트번을 걷다

뉴질랜드의 자연은 신이 내린 선물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지구상에 신이 내린 선물은 많습니다. 그럼에도 뉴질랜드가 크게 돋보이는 건 신과의 약속을 지켜 청정 자연을 유지했기 때문입니다.

뉴질랜드는 북섬과 남섬이 다른 자연경관을 보이고 있습니다. 북섬이 화산활동에 의해 땅이 모양을 갖추었다면, 남섬은 대지의 융기와 침식이 땅의 모양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남섬은 더욱 극적이고 율동적입니다.

남섬이 세계에 자랑하는 대표적인 자연경관으로는 마운트쿡(Mt. Cook)과 밀포드(Milford) 트랙, 루트번(Routeburn) 트랙이 있습니다. 마운트쿡은 남섬을 종(縱)으로 일으켜 세운 서던알프스산맥의 최고봉이자 뉴질랜드의 최고봉으로, 후커빙하와 타스맨빙하를 딛고 선 자태가 단연 우아하고 멋집니다. 마운트쿡은 남극권에 속해 있어 빙하와 풍부한 강수량이 그 우아함을 더합니다.

▲마운트쿡 트레킹 ⓒ티앤씨

밀포드와 루트번은 ‘트레킹의 귀공자’로 알려져 특별한 대접을 받는, 트레킹의 명작입니다. 1년에 6개월만 개방하며 하루 50명으로 입산을 제한하는, 진정 특별한 공간입니다. 이렇게 보호받는 자연은 걷는 사람에게 따뜻함으로 보답합니다.

▲뉴질랜드 3대 명품트레킹 위치도

<뉴질랜드캠프>(캠프장 채경석, 해외트레킹전문인솔자)는 오는 11월과 2016년 4월 두 차례, 각 10일 일정으로 마운트쿡과 밀포드 트랙, 루트번 트랙의 하이라이트 구간을 한 번에 걷는 트레킹을 준비합니다. 마운트쿡에선 레드탄스 전망대 오르기와 후커산장까지 걷기 등 2일간의 트레킹을 진행합니다. 특기할 점은 국립공원 내의 유일한 숙박지인 마운트쿡빌리지 호텔에서 이틀간 묵으며 마운트쿡을 조망하는데 가히 환상적입니다.

밀포드 트랙은 보통 5일, 루트번 트랙도 5일 걸리지만 이번에 각각 당일의 핵심 트레킹에 도전해 봅니다. 전 구간을 걷지는 못해도 왜 여기가 트레킹의 명작인지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갖습니다.

뉴질랜드는 도시 자체가 자연이며 트레킹 대상지입니다. 퀸스타운(Queenstown)에선 마을을 내려다보는 전망대까지 케이블카로 올라가 능선을 따라 걷는 트레킹을 해보고 호수 주변을 걷는 한가로운 산책도 합니다. 하루하루가 안락하고 자연과 인간이 하나 되는 뉴질랜드, 걷는 이들의 천국인 이곳에서 명품 트레킹을 체험해보세요.

▲마운트쿡 트레킹2 ⓒ티앤씨

이번 <뉴질랜드 하이라이트 3대 명품트레킹>은 제1일 오후 늦게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11시간 20분만에 다음날 뉴질랜드 북섬의 오클랜드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국내선을 타고 남섬의 크라이스트처치에 도착, 시내관광을 하며 하루를 묵습니다.

제3일, 일찍 아침식사 후 장엄한 마운트쿡의 계곡으로 들어갑니다. 마운트쿡빌리지에 도착, 오후에 레드탄스 전망대 트레킹을 합니다. 왕복 2~4시간 걸리는 코스로 레드탄스는 마운트쿡과 후커빙하와 타스맨빙하를 조망하는 최고의 전망대입니다. 마운트쿡빌리지에서 첫 밤을 맞습니다.

▲마운트쿡 트레킹 개념도


제4일은 하루종일 마운트쿡 트레킹에 나섭니다. 양쪽에 후커빙하와 타스맨빙하가 빚어놓은 비경 후커밸리를 약 9∼10시간 걸어서 후커산장까지 다녀오는 코스입니다. 왕복 코스이므로 좀 힘드신 분들은 체력에 맞게 걷다가 돌아오셔도 좋습니다. 마운트쿡빌리지 두 번째 밤을 맞습니다.

제5일, 뉴질랜드 남섬의 보석 퀸스타운으로 나와 호수 주변을 관광한 후 밀포드·루트번 트랙의 입구인 테아나우로 이동합니다. 테아나우에서 1박 후 제6일, 세계적으로 유명한 ‘트레킹의 황제’ 밀포드 트랙으로 출발합니다.

▲밀포드 트레킹 개념도

테아나우 호수에 도착 후 배를 타고 트레킹 출발지점인 제티에 도착한 후 퐁포르나산장을 향해 밀포드 트랙을 따라 걷습니다. 밀포드 트레킹은 전체 5일 걸리지만 우리는 그중 첫 구간만 5∼6시간 왕복합니다. 여기도 왕복 코스이므로 각자 체력에 맞춰 적당히 걷다가 돌아올 수 있습니다. 마지막 배 시각이 4시 30분이므로 여기에 맞춰 배를 타고 테아나우 호수를 건너 돌아옵니다.

제7일 일정은 밀포드사운드 관광 후 루트번 트레킹입니다. 세계3대 피오르(fjord)의 장관을 크루즈로 즐기는 최고여행입니다. 밀포드사운드에서 다시 퀸스타운으로 돌아왔다가 약 3~4시간 루트번 트랙의 키서미트(Key Summit) 트레킹을 즐깁니다.

▲루트번 트레킹 개념도

제8일은 퀸스타운의 스카이전망대에 오릅니다. 퀸스타운 벤레몬드(Ben Lemond) 트랙 트레킹은 퀸스타운 호수를 바라보며 2∼3시간 걷는 가벼운 트레킹입니다. 제9일 오전 퀸스타운에서 자유일정을 가진 후 오클랜드로 이동 후 1박 한 후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합니다.

▲밀포드 트레킹 ⓒ티앤씨

<뉴질랜드 3대 명품트레킹-마운트쿡·밀포드·루트번>의 상세한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상기 일정은 현지 및 항공사정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습니다.

트레킹 출발·도착일과 참가비는 다음과 같습니다.

▶출발일
1차 - 2015년 11월 5일~14일
2차 - 2016년 4월 15일~24일
▶참가비
1인 3백30만원(항공료 별도)/10인 출발 기준
▶전 일정 인솔 가이드가 동행합니다./뉴질랜드 3대 명품트레킹은 예약 후, 취소 시 취소수수료가 발생하니 신중하게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항공편을 안내해드립니다. 빨리 예약할수록 저렴한 가격과 편리한 좌석으로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제1안 - 대한항공(KE)+뉴질랜드항공(NZ) 이용시
항공구간 : 인천→오클랜드→크라이스트처치/퀸스타운→오클랜드→인천
예상항공료 : 195만원∼(TAX, 유료할증료 불포함)
1.항공요금은 예약시기와 좌석에 따라 변동됩니다.
2.개인별로 항공권을 구매하므로 현지에 가족이나 친구, 지인이 있는 분은 리턴 날짜 변경과 일정 연장이 가능합니다.
3.대한항공 구간 마일리지로 좌석 업그레이드 또는 좌석 구매가 가능합니다.

▶제2안-NZ(뉴질랜드항공) 이용시
항공구간 : 인천-(일본, 중국, 홍콩 중 1곳 경유)-오클랜드(경유)-크라이스트처치/퀸스타운-오클랜드(경유)-(일본, 중국, 홍콩 중 1곳 경유)-인천
예상항공료 : 110만원∼(TAX, 유료할증료 불포함)
1.항공요금이 저렴한 대신 중간 경유지가 많습니다. 출발, 도착시 일본, 중국, 홍콩 중 좌석에 따라 경유지 한 곳이 선택됩니다.
2.개인별로 항공권을 구매하므로 현지에 가족이나 친구, 지인이 있는 분은 리턴 날짜 변경과 일정 연장이 가능합니다.
3.국제선 구간은 마일리지 구매 또는 좌석 업그레이드가 불가합니다.

▲나를 찾아 걷는 길 ⓒ티앤씨

이번 <뉴질랜드 3대 명품트레킹>은 트레킹 전문사인 티앤씨여행사가 준비하고 진행합니다. 상세한 내용과 자료 문의, 참가 신청은 전화 02-774-3753, 팩스 02-775-7129, 이메일 admin@tnctour.co.kr 최진우 담당자에게 연락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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