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김무성 "제 목소리로 돈 요구…속지 마세요"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김무성 "제 목소리로 돈 요구…속지 마세요"

"김무성 사칭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 있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본인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가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김 대표는 2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공개를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말씀드린다"고 운을 뗀 후 "저하고 목소리가 비슷한 사람이 주로 여성들에게 전화해서 여러 가지 그럴듯한 내용으로 돈을 요구해 송금한 분들이 여럿 나왔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보이스피싱을 제가 말로만 들었는데 저로 인해 지금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다"며 "아마 저한테 확인 안 하신 분들도 많이 계실 것 같은데 속아 넘어가지 마시길(부탁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런 것을 막을 방법도 없고, 제가 그런 돈을 요구할 사람도 아니라는 것을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