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인천 연수구 해양경찰청 건물에 간판업자들이 해양경찰청 간판을 철거한 뒤 해양경비안전본부 현수막을 설치하고 있다.
해양경찰청은 세월호 참사 구조 부실에 대한 책임을 지고 창설 61년만에 해체된다. 해경청은 19일 출범하는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로 편입된다.
▲ 19일 인천 연수구 해양경찰청 건물에서 '해양경찰청'이라는 간판이 철거된 자리에 '해양경비안전본부' 현수막이 설치되고 있다. ⓒ인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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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프레시안 교류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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