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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원 "해설위원인데 프로농구 중계 한 번도 못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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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원 "해설위원인데 프로농구 중계 한 번도 못 봐"

지난 25일 '가정폭력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가 풀려나기도

우지원(41)이 농구 경기 생중계가 없는 현재 상황에 대해 비판했다.

우지원은 26일 자신의 트위터릍 통해 "내가 모 방송국 해설위원인데 아직 프로농구 중계를 한번도 해보지 못했다. 많은 팬들은 프로 농구 생중계를 자주 접하지 못하는 현실을 매우 안타까워 하고 있다"며 프로농구 중계가 없는 지금의 방송계를 비판했다.

▲우지원 부부 ⓒJTBC

특히 우지원은 "인천 아시안게임 남.녀 농구의 값진 금메달 획득한지 얼마 안됐지만 아직도 그 영광과 기적은 아직도 생생하다. 농구인으로서 이 분위기가 프로농구 인기 부활과 뿌리인 유소년 학생들의 저변이 필수이다. 이 두가지를 우리는 꼭 잊지 말아야 될텐데..현재는 ㅠ"이라며 "이 좋은 흐름에 각 기관들은 찬물을 끼얹고 있는 상황이 정말 이해가 안된다~ 일단 팬들은 하루빨리 농구 생중계를 많은 채널로 언제든지 보고싶어 한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라고 프로농구 경기 생중계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한편, 우지원은 지난 25일, 아내 이교영 씨와 다툼 끝에 만취 상태로 선풍기를 집어던졌다는 혐의로 '가정폭력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가 풀려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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