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한한 세상, 홍세화 선생이 프레시안에 뜹니다!

[알림] 미친 세상에서 생각의 주인으로 사는 법은?

*접수를 마감합니다. 강의를 신청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안녕하신 것 맞죠? 요즘 하도 희한한 일들이 많이 생겨 안부를 묻기가 조심스럽습니다. 정치는 답답하고, 주머니 사정은 나아지지 않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프레시안 협동조합 조합원들에게 좋은 강연을 추천합니다. 이번에는 홍세화 <말과 활> 공동발행인을 모셨습니다. 주제는 "생각의 좌표-돈이 지배하는 사회에서 생각의 주인으로 사는 법은?"입니다. 협동의 가치, 더불어 사는 삶과 인간의 가치에 대해 묻고 답하고, 또 묻고자 합니다.

프레시안은 지난 2월부터 매월 한 차례씩 협동조합 기초교육을 실시해 왔습니다(2월은 두 차례). 상반기의 주된 화두는 "협동조합의 일반 개념과 프레시안" 이었습니다. 김성훈 전 농림부 장관, 박인규 프레시안 이사장, 정태인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원장, 그리고 이대희 프레시안 협동조합팀장 등이 강사로 참석해 조합원 여러분을 만났습니다. 하반기 교육은 전반기에 비해 시사 문제에 초점을 뒀습니다.

홍세화 공동발행인은 말로 설명할 필요가 없는 우리 사회의 지성입니다. 구구절절 경력을 읊어내기보다, 그가 우리 사회의 진실에 아주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다가서 있는 사람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혹은 진실로 향하는 여러 갈림길에 놓인, 덜 고장난 나침반이라고 할까요?

매월 실시하는 협동조합 기초교육은 강의 2주 전부터 온라인 접수를 받습니다. 참석 인원이 다 찰 경우 접수는 중단됩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 지금 바로 강의 신청을 부탁드립니다. 조합원과 프레시앙(후원회원)은 누구든 무료로 참석 가능합니다. 일반 독자 여러분 역시 온라인 신청 후 소정의 참가비(1만 원)를 현장에서 납부하시면 강의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문의: 02-722-8545(전화) / [e-mail](이메일)

-하반기 프레시안 협동조합 기초교육 신청-

일시: 8월 20일(수요일) 오후 7시 30분

장소: icoop협동조합지원센터(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171-9 삼성빌딩 4층)

강좌: 돈이 지배하는 사회에서 생각의 주인으로 사는 법은? (홍세화 <말과 활> 공동발행인)

강의 신청 방법: 프레시안 홈페이지(http://www.pressian.com) 접속 후 강의 신청 배너 클릭(프레시안 조합원 및 후원인은 무료이며, 일반인은 1만 원의 수강료를 현장에서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