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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서 예술로 놀자

4월 3일부터 장일순 선생 기리는 무위당학교 진행

무위당 장일순 선생의 삶과 생명사상을 기리는 무위당학교가 4월 3일 개강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원주시 중앙동 밝음신협 대강당에서 열리는 무위당학교는 5월 29일까지 진행된다. 

'원주에서, 예술로 놀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제5기 무위당학교는 무위당 장일순 선생이 돌아가신 지 2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그의 정신과 사상을 기리기 위해 열린다. 

무위당학교 측은 "무위당 장일순 선생은 생명과 협동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생전에 수많은 서화로 제자들과 소통하였으며, 특히 예술가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그들의 삶과 작품에 생명사상의 흔적을 남겨 놓았다"며 "이제 새로운 주역이 된 그들로부터 무위당의 생명사상과 앞으로의 삶의 방향을 들어보고자 자리를 만들었다"고 이번 행사를 설명했다. 

4월 3일 진행되는 첫 강의는 이철수 판화가가 '판화가가 본 무위당의 서화 세계'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이후 2강은(4월 10일) ‘큰 나무만으론 산을 이룰 수 없네’ 홍순관, 3강은 (4월 17일) : ‘무위당 서화로 보는 문화’ 심상덕, 4강은(4월 24일) ‘무위당의 시서화 정신과 치유예술’ 김봉준, 5강은 (5월 1일) ‘한국음악의 정신’ 강준일, 6강은 (5월 8일) ‘무위당 선생님의 꿈’ 양유전, 7강은(5월 17일) ‘해설이 있는 무위당 서화·관람’ 심상덕, 8강은 (5월 21일) ‘무위당 예술과 신명’ 채희완, 9강은 (5월 29일 ‘서화 속의 무위당 생명사상’ 황도근으로 진행된다. 

문의 전화 : 무위당학교 033)747-4579, 팩스: 033)731-4590
홈페이지 : www.muwidang.org, 전자우편  : muwidang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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