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국 독립영화계에 큰 족적을 남긴 '지슬-끝나지 않는 세월2'이 일본에서도 개봉한다.
'지슬'의 해외 배급을 담당하고 있는 인디스토리에 따르면 오는 29일 지슬이 일본 도쿄, 카나가와, 토치기, 오사카, 후쿠이 지역에서 개봉한다. 약 30여개의 상영관을 시작으로 4월, 5월 일본의 다른 지역으로 순차 확대 개봉될 예정이다.
'지슬'의 해외 배급을 담당하고 있는 인디스토리에 따르면 오는 29일 지슬이 일본 도쿄, 카나가와, 토치기, 오사카, 후쿠이 지역에서 개봉한다. 약 30여개의 상영관을 시작으로 4월, 5월 일본의 다른 지역으로 순차 확대 개봉될 예정이다.
제주에서도 재상영된다. 자파리필름은 4.3주간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CGV제주에서 1일 3회 '지슬'을 특별상영한다.
4.3을 주제로 희생자를 위한 진혼곡으로 제사(祭祀)의 과정으로 구성된 영화 '지슬'은 지난 3월 공식 개봉한 이후 14만여 명이 관람해 국내 독립영화 흥행 2위에 올랐다.
제19회 브졸아시아국제영화제 황금수레바퀴상, 제29회 선댄스영화제 월드시네마 극영화 경쟁부문 심사위원 대상, 제3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국제비평가연맹 한국본부상, 제14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대상에 이르기까지 국내외에서 놀라운 성과를 얻어냈다.
4.3을 주제로 희생자를 위한 진혼곡으로 제사(祭祀)의 과정으로 구성된 영화 '지슬'은 지난 3월 공식 개봉한 이후 14만여 명이 관람해 국내 독립영화 흥행 2위에 올랐다.
제19회 브졸아시아국제영화제 황금수레바퀴상, 제29회 선댄스영화제 월드시네마 극영화 경쟁부문 심사위원 대상, 제3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국제비평가연맹 한국본부상, 제14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대상에 이르기까지 국내외에서 놀라운 성과를 얻어냈다.
제주의소리=프레시안 교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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