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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속의 철학자 경제를 말하다'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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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속의 철학자 경제를 말하다' 강연

[알림] 2월 13일부터 4월 3일까지

언론협동조합 프레시안이 한국철학사상연구회와 함께 ‘세속의 철학자 경제를 말하다’ 강연회를 마련했습니다. 새로운 유토피어니즘을 디자인하기 위한, 공존의 경제를 찾는 여정이 될 것입니다.

우리 시대가 겪고 있는 이 거대한 시련의 근원을 찾아봅시다. 미국식 금융 자본의 붕괴 이후, 그리고 9·11 이후 체제에 대한 진지한 사유의 방향을 이제 우리 주변으로 돌리려고 합니다. 일상과 주거에서, 마을과 공동체에서, 지역 사회와 도시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자본의 의미부터 재구성해보는 건 어떨까요. 우리 시대의 가치, 자본, 노동의 의미를 다시 세울 수 있습니다.

강의 커리큘럼 :

2월 13일 1강 : 세계 경제를 거시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성찰하기 김성우(兀人고전학당 연구소장)

2월 20일 2강 : 노동과 가치를 다시 생각한다. 박영균(건국대 HK교수)

2월 27일 3강 : 당신의 돈, 당신의 비즈니스를 생각한다 1 한길석(한신대 외래교수)

3월 6일 4강 : 당신의 돈, 당신의 비즈니스를 생각한다 2 박민미(대진대 외래교수)

3월 13일 5강 : 자본주의를 다시 생각한다 이순웅(숭실대 외래교수)

3월 20일 6강 : 경제의 위기와 민주주의의 재구성 이정은(연세대 외래교수)

3월 27일 7강 : 여성주의적 관점에서 차이의 경제와 대안 도시를 생각한다 이현재(서울시립대 HK교수)

4월 3일 8강 : 협동성 경제의 실현 최종덕(상지대 교수)

일시 : 2014년 2월 13일~4월 3일(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9시 30분 총 8강)

장소 : 서울 마포구 서교동 481-2 태복빌딩 302호 한국철학사상연구회 강의실

신청문의 : 02) 332-4301 kophil@daum.net (주로 메일을 이용해 주세요.)

수강료 :

① 전 강좌 15만 원
② 각 강좌당 2만 원
③ 한철연 회원(정회원, 준회원, 후원 회원 등) 무료

마감 인원 : 35명

오시는 길 :



* 지하철 2호선 합정역 2번 출구로 나와 뒤돌아보면 빵집과 마포만두 사이로 샛길이 있습니다. 그 길로 8분 정도 직진하면 왕복 4차선 도로가 나옵니다. 거기서 우회전하여 30미터 정도 직진하면 태복빌딩(1층 ‘문턱 없는 밥집’)이 나옵니다. 그 건물 3층입니다. 주차 공간이 부족하므로 가급적 대중 교통을 이용해주십시오.

* 지하철 6호선 망원역 1번 출구에서 왼쪽으로 3분 정도 직진해서 건널목을 건넌 후 좌측으로 4분 정도 직진하면 태복빌딩(1층 ‘문턱 없는 밥집’)이 나옵니다. 그 건물 3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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