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ambassador is an honest man sent to lie aborad for the good of his country.
- Henry Wotton
외교관이란 자기 나라를 위해 거짓말을 하라고 외국에 파견된 정직한 사람이다.
- 우튼; 영국의 종교인, 작가
Diplomats lie to journalists and believe these lies when they see them in print.
- Karl Kraus
외교관들은 기자들에게 거짓말을 하고 그 거짓말이 인쇄된 것을 보고 자기도 믿는다.
- 크라우스; 오스트리아의 작가, 비평가
원래 정직한 인간들인지는 모르겠지만 외교관이란 자국의 이해에 따라 외국을 돌아다니며 거짓말도 해야 하는 직업인 모양입니다. 그런데 가끔 보면 자국의 이해와 관계없이 순전히 자기 이해에 따라 밥 먹듯이 거짓말을 하는 자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나라를 위해 거짓말을 하다 보니 인생 자체가 거짓말이 되었고 자기 스스로도 그 거짓말을 믿게 된 모양이지요? 명백한 업무상 재해로 보이니 산재보험으로 전액 부담해서 정신병원에라도 입원시켜줘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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