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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의 신비를 품은 대자연 <안데스 비경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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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의 신비를 품은 대자연 <안데스 비경 트레킹>

[알림] 히말라야학교, 안데스로 떠나는 여행 참가 안내

히말라야학교(교장 채경석, 트레킹 전문가)가 올 겨울(남미는 여름)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대자연의 땅, 남미 <안데스 비경(秘境) 트레킹>을 준비합니다.

남미는 먼 대륙입니다. 여행 짐을 꾸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또 한 번에 겪기에는 너무 크고 다양한 땅이기도 합니다. 좀 더 편리한 방법으로 남미 문화도 체험하면서 거대한 자연을 한껏 즐길 수는 없을까. 히말라야학교가 그 해답으로 <안데스 비경 트레킹>을 마련합니다.

남미 <안데스 비경 트레킹>은 편한 패키지여행을 넘어, 보다 다이나믹하고 도전적으로 대자연의 절경들을 찾아가는 환상적인 코스로 구성되었습니다. 남미 문화 체험에 더하여 거대하고 신비한 안데스 대자연으로 확장한 이번 <안데스 비경 트레킹>에 독자 여러분의 동참을 기대합니다.

▲칠레 파타고니아의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히말라야학교

남미 <안데스 비경 트레킹>은 총 39일코스(1안)를 기본 일정으로 잡고 있습니다. 여기에 개인 사정에 따라 19일코스(2안), 32일코스(3안), 23일코스(4안)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39일코스(1안)의 경우, 페루 리마로 들어가 잉카제국의 옛 수도 쿠스코, 잃어버린 도시 마추픽추, 세계 최대의 담수호 티티카카호,아마존 정글 탐험(루레나바께), 세계 최대 소금사막 우유니, 지구 탄생의 비밀을 간직한 아따까마 사막, 남미 최고봉 아콩카구아, 남미의 알프스 바릴로체, 남미의 보석 파타고니아 등을 탐사하고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에서 나옵니다.

▲<안데스 비경 트레킹> 39일코스 안내도 ⓒ히말라야학교

▪39일코스 자세히 보기


19일코스(2안)는 페루 리마로 들어가, 잉카제국의 옛 수도 쿠스코, 잃어버린 도시 마추픽추, 세계 최대의 담수호 티티카카호, 아마존 정글 탐험(루레나바께), 세계 최대 소금사막 우유니, 지구 탄생의 비밀을 간직한 아따까마사막 등을 탐사하고,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에서 나옵니다.

▲<안데스 비경 트레킹> 19일코스 안내도 ⓒ히말라야학교

▪19일코스 지세히 보기

32일코스(3안)는 페루 리마로 들어가, 아마존 정글 탐험(루레나바께), 세계 최대 소금사막 우유니, 지구 탄생의 비밀을 간직한 아따까마사막, 남미 최고봉 아콩카구아, 남미의 알프스 바릴로체, 남미의 보석 파타고니아 등을 탐사하고,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에서 나옵니다.

▲<안데스 비경 트레킹> 32일코스 안내도 ⓒ히말라야학교


▪32일코스 자세히 보기23일코스(4안)는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로 들어가, 남미 최고봉 아콩카구아, 남미의 알프스 바릴로체, 남미의 보석 파타고니아 등을 탐사하고, 다시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에서 나옵니다.

▲<안데스 비경 트레킹> 23일코스 안내도 ⓒ히말라야학교

▪23일코스 자세히 보기

<안데스 비경 트레킹>의 내용을 좀더 풀어봅니다.

1) 어디를 여행하는가?

▪남미 안데스산맥은 8,300km에 달하는 세계 최대의 산맥입니다. 7개의 나라가 국경을 접하고 있어 남미의 모든 나라는 안데스가 낳은 자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안데스의 등줄기를 타고 문화가 꽃피워 잉카문명이 움텄으며 안데스가 세 갈래로 갈려 만든 고원인 알티플라노에는 신비로 가득한 소금사막이 하얀 이를 들러내고 웃습니다.

▪안데스의 심장 페루잉카알티플라노를 지나면 안데스의 복부에 이릅니다. 그곳엔 남미의 최고봉 아콩가구아가 있습니다. 정상은 아니더라도 산속 깊은 골짜기까지 더듬어보려 합니다.

▪다시 안데스를 타고 내려가면 무릎쯤에 바릴로체가 있습니다. 빙하와 호수가 만든 아름다움은 알프스를 능가하지만 신대륙의 주인이 된 유럽인들은 알프스를 잊지 못해 '남미의 알프스'라고불렀습니다.

▪다시 더듬어 내려갑니다. 이젠 안데스의 발이 나오면 긴 줄기가 끝나갑니다. 발은 발가락을 가져 빛납니다. 육중한 몸도 작은 발가락 다섯이 곧게 서게 하니 발가락이야 말로 정수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안데스의 정수는 머리도, 심장도, 복부도 아닌 발가락입니다.

▪다양한 모습을 하나로 모아놓은 파타고니아입니다. 안데스의 끝 파타고니아에서 새로운 자연의 신비에 취하게 됩니다. 피츠로이, 세로 토레의 침봉이 있고 물같이 흘러 무너져 내리는 빙하 페리토 모레노 빙하에 올라, 빙하를 걷는 트레킹도 즐겨봅니다.

▪칠레로 넘어오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에 꼽히는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이 있습니다. 파이네의 빙하와 침봉, 빙하호수를 동시에 들여다보는 W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마지막으로 남겨놓은 이유는 그것만으로 충분합니다.

* 안데스 비경에 취해 좀 휴식이 필요한 분, 지친 분들은 추가 일정 옵션으로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탱고의 선율에 술 한 잔도, 이과수 폭포의 장관도 추천할 만합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이 너무 힘들고 멀다고 느끼는 분과 미국에 가까운 지인이 있는 분은 미국에서 하루 이틀 쉬었다 오면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됩니다.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의 페리토 모레노 빙하 ⓒ히말라야학교


2) 남미 <안데스 미경 트레킹>의 특징

첫째 → 원하시는 구간별 선택이 가능합니다.

전체 <39일 코스>가 너무 길다면 원하는 구간만 선택하여 트레킹에 참여 하실 수 있습니다. 구간 별 <19일 코스> <23일 코스> <32일 코스>로 나눠져 있어 참여하고 싶은 일정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둘째 → 남미 최고의 절경들을 선사합니다.
이번 트레킹은 일반 관광 패키지 코스가 아닌, 히말라야학교만의 특별한 여행입니다.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분들을 위해 최대한 많은 트레킹 코스를 추가해 다른 곳에서는 만나보기 힘든 알티플라노 고원의 유니사막과 남미의 최고봉 아콩카구아, 태고의 자연이 살아 숨쉬는 파타고니아까지, 남미 최고의 절경들을 여러분께 선사합니다.

셋째 → 합리적인 여행 경비입니다.
무조건 가격을 낮춰 여행의 질을 떨어뜨린 여행이 아닙니다. 숙박과 식사가 모두 패키지 수준이며 대부분의 관광과 트레킹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별도의 비용이 별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넷째 → 전문 인솔자와 트레킹 가이드가 동행합니다.
이번 <안데스 비경 트레킹>은 남미 출신의 인솔자가 여행 기획부터 가이드까지 맡아서 진행하며, 투어와 트레킹 구간마다 현지 전문 등산가이드, 탐험 가이드, 관광 가이드가 동행 하는 안전하고 품격 높은 여행입니다.

다섯째 → 여행 중간중간에 충분한 휴식을 취합니다.
일정 중에 트레킹이 많아 너무 강행군이 아닐까 우려되시나요? 일정 중 반일이나 전일씩 휴식 하실 수 있게 배려했습니다.

제1휴식: 제7일째 쿠스코 반일 휴식(볼리비아 비자를 받는 동안)
제2휴식: 제13일째 우유니 전일 휴식(우유니 소금사막 투어 대비)
제3휴식: 제17일째 아따까마 반일 휴식(산티아고 행 비행기를 타기 전까지)
제4휴식: 제23일째 멘도사 전일 휴식(아콩카구아 트레킹 일정을 마치고 멘도사에서)
제5휴식: 제25일째 바릴로체 반일 휴식(바릴로체에서 나우엘 우아피 호숫가를 산책하며)
제6휴식: 제28일째 칼라파테 반일 휴식(파타고니아 트레킹 대비)
제7휴식: 제32일째 푸에르또 나탈레스 반일 휴식(토레스 델 파이네 W트레킹을 하기 전)

▪식사비가 많이 빠졌던 데요, 추가비용이 많지 않을까요?
일정 별로 점심과 저녁식사의 일부가 빠져있습니다. 같이 식사하는 게 효율적이거나 고정 프로그램 참가 시에는 식사가 전부 포함이구요 그 외는 자유롭게 선택하시게 식사 일부를 뺐습니다. 식사 선택에 불편을 느끼시는 분은 정해진 식사비를 추가로 내시고 포함하실 수 있습니다.

▪혹 배낭여행이 아닌가요?
배낭여행과는 전혀 다른 구성입니다.
- 현지 구간 중 장거리 3구간을 국내선으로 이동하며 최대한 이동 시간을 절약했습니다.
- 장거리 버스 이동은 고급 버스를 이용하며 시내관광은 시티투어 버스를 이용하는 일정과 전용 버스를 이용하는 일정이 있습니다. 그러나 전혀 불편하지 않습니다.
- 각 프로그램은 독특하며 현지 전문여행사에 의뢰하여 전문가이드의 안내 하에 안전하고 알차게 진행됩니다. 여행 프로그램 별 상세 안내의 포함된 투어와 트레킹을 보시면 얼마나 알차게 구성되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최소 출발인원이 6분인데, 인솔자가 동행하나요?
예. 인솔자는 손현진 선생님입니다. 남미에서 12년간 살다 온 전문가입니다.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가 모국어 같아 현지에서 스페인어 전문가이드가 나와도 설명과 안내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파타고니아와 아콩가구아 트레킹은 히말라야학교 채경석 교장선생님이 직접 안내할 예정입니다.

▪남미 안내자 손현진 선생님(히말라야학교 <안데스 비경 트레킹> 인솔자)
손현진 선생님은 작은 체구지만 당찬 분입니다. 특히 브라질에 어릴 때 이민 가서 12년간 살았기 때문에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가 현지인 수준입니다. 또한 대학 때는 클라리넷을 전공한 음악도로서 예술성과 섬세한 감성을 지녔습니다. 대학졸업 기념으로 남미를 6개월간 혼자 계획하고 여행한 경력이 있어 이번 여행구간 전체를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안데스 비경 트레킹>을 전체적으로 준비하고 진행합니다.

▪<안데스 비경 트레킹>에는 별도로 현지 가이드가 동행합니다.
- 리마 시티 투어 : 현지 관광가이드 동행
- 쿠스코 시티 투어 : 현지 관광가이드 동행
- 성스러운 계곡 순례 : 현지 관광가이드 동행
- 잉카 트레일과 맞추픽추 : 현지 등산가이드 동행
- 티티카카호 투어 : 현지 관광가이드 동행
- 티와나쿠 유적 : 현지 관광가이드 동행
- 라파즈 달의 계곡 : 현지 관광가이드 동행
- 라파스 시티 투어 : 현지 관광가이드 동행
- 아마존 정글 탐험 : 현지 전문가이드 동행
- 우유니 소금사막 : 현지 전문가이드, 쿡 동행
- 칠레 아타카마 달의 계곡 : 현지 전문가이드 동행
- 산티아고 시티 투어 : 현지 관광가이드 동행
- 아콩카구아 트레킹 : 현지 등산가이드, 쿡 동행
- 바릴로체 나우엘 우아피호수 : 현지 관광가이드 동행
- 페리토 모레노 빙하 트레킹 : 현지 트레킹 가이드 동행
- 쎄로 토레 트레킹 : 현지 트레킹 가이드 동행
- 파이네 W 트레킹 : 현지 트레킹 가이드 동행

▲볼리비아 루레나바께의 아마존 정글 ⓒ히말라야학교


3) 코스별 일정 한 눈에 보기

▲ ⓒ프레시안

※붉은 글씨는 항공으로 이동하는 구간입니다.

▲칠레 파타고니아의 토레스 델 파이네 침봉 ⓒ히말라야학교


4) 참가비와 출발일, 참가신청방법, 문의사항

<안데스 비경 트레킹>은 히말라야학교가 기획하고 트레킹 전문인 티앤씨여행사가 준비, 진행합니다.
참가비와 출발일, 참가신청방법은 <각 코스별 자세히 보기>를 참조하세요. 자세한 문의는 손현진 선생님(02-774-3750)과 채경석 교장선생님(02-774-3753)에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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