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안 협동조합 조합원 여러분. 프레시안에서 <주간 프레시안 뷰>를 담당하고 있는 허환주 기자입니다. 지긋지긋한 장마에 어떻게 지내시나 궁금합니다. 협동조합 게시판에 올라오는 여러분들의 글을 통해 어떻게 지내시는지 곁눈질로 훔쳐보곤 합니다.
이번 주에도 어김없이 <주긴 프레시안 뷰>가 발행됐습니다.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이번 주, 2일(금요일) 저녁에 발행되기로 한 <주간 프레시안 뷰> 정식호가 한 주 연기됐습니다.
지난번에 설명 드렸다시피 정식호부터는 프레시안 홈페이지에서 <주간 프레시안 뷰>를 다운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 중입니다.
그런데 그게 쉽지가 않네요. 여러 오류가 생겨서 그 오류를 바로 잡고 있습니다. 현재 외주 회사에서 열심히 하고 있지만, 이번 주 안으로는 무리라는 결과를 통보받았습니다. 외주 회사 관계자 말로는 다음 주 중반 쯤에는 완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지난번에 말씀드렸던 홈페이지를 통한 정식판 '뷰' 다운로드는 한 주 더 기다려야 할 듯합니다.
그렇다고 <주긴 프레시안 뷰>가 발행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지난주와 같은 형식으로 발행됐습니다. 준비호 6호입니다. 여러분에게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메일을 통해 배달해드렸습니다.
정식호를 내기로 했으니 시스템 문제와는 별개로 정식호라는 제호로 '뷰'를 발행하는 게 좋지 않겠느냐는 내부 의견도 있었으나, 새 시스템과 함께 정식호가 발행되는 게 좋겠다는 것으로 중지가 모아졌습니다.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양해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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